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 악재 겹쳐...성장통 겪나

부산영화의전당에서 오는 15일까지 열려

박원빈 기자 | 기사입력 2016/10/11 [22:47]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 악재 겹쳐...성장통 겪나

부산영화의전당에서 오는 15일까지 열려

박원빈 기자 | 입력 : 2016/10/11 [22:47]
▲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현장(사진제공 : BIFF사무국)     © 뉴스다임
▲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현장(사진제공 : BIFF사무국)     © 뉴스다임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는 반환점을 돌았다. 성년을 맞았던 작년까지는 대단히 성공적으로 치러졌지만 올해는 차분하고 한산하게 진행됐다.

 

올해는 특히 영화 ‘다이빙벨’ 상영문제로 촉발된 갈등과 후유증을 시작으로 태풍 ‘치바’로 인해 비프빌리지 행사 장소가 옮겨지고, 김영란법이 시행되면서 각종 행사가 취소됐기 때문이다. 또한 보이콧 영향으로 초라한 개막식을 치렀다.

 

자연재해와 악재가 겹쳐 무거운 분위기 속에서도 다행인 것은 5개 극장 34개스크린에서 69개국 299편의 영화들이 상영되면서 많은 관람객들이 영화제를 찾고 있다는 것이다. 영화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심어준 스타들과 감독이 올해도 직접 관객들과 만나 소통하며 진정한 영화축제를 이루고자 노력했다.

 

▲ 부산국제영화제 관객과의 대화     © 뉴스다임 박원빈 기자

 

어느 때보다 잔잔한 분위기 속에 진행되고 있는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가 10일간의 여정을 마치고 어떤 평가를 받게 될지도 주목할 만한 부분이다. 21살이 된 부산국제영화제는 성장통을 예상보다 지독하게 치러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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