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주 작가 Work-Trace, K옥션 경매 출품

박원빈 기자 | 기사입력 2017/09/04 [11:07]

한기주 작가 Work-Trace, K옥션 경매 출품

박원빈 기자 | 입력 : 2017/09/04 [11:07]
▲ Work-Trace, 45×56cm, 2016년 작,  한지 종이 캐스팅,  한기주 (사진제공 : 아트코리언)     © 뉴스다임


단색화 한기주 작가의 ‘Work-Trace’ 작품이 K옥션 경매에 이번 달 출품된다.

 

이번 경매에 출품된 ‘Work-Trace’ 작품은 작년 원주 한지테마파크에서 기획 전시된 한기주 14회 개인전에서 전시된 작품이다.

 

‘Work-Trace’는 한기주 작가의 단색화 연작 작품으로, 작가는 본인이 표현하고자 하는 것을 나무에 도끼나 끌로 찍어 내었을 때 일어나는 나무결과 파편들의 상황을 한지의 품성을 살려 떠냄으로써 나무의 물성이 제 1차적 원상태를 2차적 형상으로 바꿔놓아, 동양 고유의 은유 정신으로 엿볼 수 있다.

 

1984년에는 관훈 미술관에 열린 '서울·종이작업84'박서보, 김창렬, 정상화, 서승원, 하종현, 이우환 등과 전시를 하며, 한국 고유의 한지를 오브제로 사용해 한국의 단색화를 세계에 알리는데 함께했다.

 

또한 한기주 작가는 1989년과 1991년 중앙일보가 주최하고 삼성전자가 후원한 호암갤러리에서 열린 한국정신의 새 모색, 그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현대 한국 회화에서 김병종, 김종학, 서도호, 이두식, 이강소 등과 전시를 하며 한국의 현대 미술사와 함께 했다.

 

주요 소장처로는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 삼성미술관 리움, 일신문화재단, 포스코미술관, FUKUOKA 시립미술관, 부산시립미술관 등이 있다.

 

삼성미술관 리움의 홍라희  전 관장은 한기주 작가를 직접 만나서 작품을 컬렉팅하고 소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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