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인 10명 중 8명 “전북의 미래 밝다”전북도 "전북 자존의 시대, 나에게 전북은" 설문조사 결과
전북인 10명 중 8명은 고향 전북에 대해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전북의 미래를 낙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전북 자존의 시대’가 활짝 열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뒤를 이어 ‘다른 지역에서 느낄 수 없는 온건함과 정이 있어서 ’141명(35%), ‘새만금, 탄소산업 등 발전 가능성이 있어서’등의 응답이 나왔다.
가장 선행돼야 할 부분으로는 ‘경제 산업 발달과 일자리 창출’에 이어 ‘열패감을 벗고 새롭게 도약하는 전북인의 기상 고취’를 희망하는 등 전북도민의 내발적 성장을 기대하는 의견도 많았다.
최재용 전북도 기획관은 “전북 몫 찾기의 성과를 바탕으로 한 전북 자존의 시대 본격 개막을 앞두고 우리 전북의 역사·문화적 저력이 충분한 것으로 조사됐다”며 도민들의 자부심과 강한 의지를 결집해 나간다면 보다 활기찬 전북 자존의 시대를 활짝 열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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