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고흥 유자를 마지막 수확 하던 날. 줄을 지어 출하를 기다리는 노오란 유자의 모습이 어여쁘다. 달콤한 유자 향이 때로는 슬픈 이를 위로하고 유자청이 되어 깊은 겨울, 지친 이들의 삶을 따뜻하게 녹여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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