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유자' 마지막 수확하던 날

신영기 기자 | 기사입력 2017/12/15 [23:29]

'고흥 유자' 마지막 수확하던 날

신영기 기자 | 입력 : 2017/12/15 [23:29]
▲ 15일 고흥 유자를 수확해 바구니에 담기 위한 손길이 바쁘다.   © 뉴스다임

 

▲ 15일 마지막 수확을 한 고흥 유자, 출하를 기다리고 있다.   ©뉴스다임

 

15일, 고흥 유자를  마지막 수확 하던 날. 줄을 지어 출하를 기다리는 노오란 유자의 모습이 어여쁘다. 달콤한 유자 향이 때로는 슬픈 이를 위로하고 유자청이 되어 깊은 겨울, 지친 이들의 삶을 따뜻하게 녹여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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