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서 5성급 호텔이 가장 많은 도시는 '런던'

숙박료는 1일 306달러인 뉴욕이 가장 비싸

Julie Go 기자 | 기사입력 2018/03/21 [07:13]

세계서 5성급 호텔이 가장 많은 도시는 '런던'

숙박료는 1일 306달러인 뉴욕이 가장 비싸

Julie Go 기자 | 입력 : 2018/03/21 [07:13]

 

▲ 뉴욕 맨해튼에서 가장 비싼 세인트레지스 호텔 (구글 프리이미지)     © 뉴스다임

 

전세계에서 최고급 호텔인 5성급 호텔이 가장 많은 도시는 런던인 것으로 조사됐다.

 

부동산 정보업체인 나이트프랭크가 최근 펴낸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으로 5성급 호텔이 세계에서 가장 많은 도시는 런던이다.

 

런던에는 현재 75개의 5성급 호텔이 영업을 하고 있다. 런던에 이어 두바이가 61개로 2위를 차지했고, 뉴욕이 59개로 3위(미국내 1위)에 올랐다. 파리가 56개로 4위, 마이애미가 46개로 5위를 차지했다. 

 

한편, 5성급 호텔의 평균 숙박료가 가장 비싼 도시는 뉴욕으로 조사됐다. 뉴욕의 5성급 호텔 평균 1일 숙박료는 306달러(약 30만 원)로 집계됐다. 최고급 호텔이 세계에서 가장 많은 도시인 런던은 숙박료 평균이 217달러(약 21만 원)로 뉴욕에 비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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