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매니티 뷰로우: 인류관리국’ 메인 포스터 공개

니콜라스 케이지 주연…다음 달 3일 개봉

박원빈 기자 | 기사입력 2018/04/20 [13:36]

‘휴매니티 뷰로우: 인류관리국’ 메인 포스터 공개

니콜라스 케이지 주연…다음 달 3일 개봉

박원빈 기자 | 입력 : 2018/04/20 [13:36]

▲ ‘휴매니티 뷰로우: 인류관리국’ 메인 포스터(사진제공 : 풍경소리)     © 뉴스다임

 

2030년, 환경파괴로 종말이 가까워진 세상에서 특수요원 ‘노아’(니콜라스 케이지)가 거대 조직과 맞서는 대결을 그린 ‘휴매니티 뷰로우: 인류관리국’이 다음 달 3일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제28회 시네퀘스트 ‘Cinequest Film & VR Festival’에서 최우수 VR SF 영화로 선정된 ‘휴매니티 뷰로우: 인류관리국’은 할리우드 배우 니콜라스 케이지가 주연을 맡은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환경 오염과 방사능 유출 등으로 극심한 식량난에 시달리는 파괴된 미래의 모습을 그려낸 이번 작품은 디스토피아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긴장감을 선사하며 관객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개봉일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2030년, 디스토피아를 탈출하라”는 카피와 함께 보여지는 세 사람의 강렬한 눈빛으로 거대 조직의 음모에 맞서 펼쳐질 짜릿한 SF 액션 스릴러를 기대케 하며 예비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포스터에서 엿볼 수 있는 불타는 도시의 모습은 영화 속에서 펼쳐질 종말의 세계를 보여주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인류의 미래를 위해 펼치는 니콜라스 케이지의 화려한 SF 액션 블록버스터 ‘휴매니티 뷰로우: 인류관리국’은 다음 달 3일 개봉해 국내 관객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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