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조지아주 ‘평화의 소녀상·나비공원’ 완공 기념식 연다

미국 내 세 번째 소녀상 세워져

Julie Go 기자 | 기사입력 2018/06/02 [04:12]

미, 조지아주 ‘평화의 소녀상·나비공원’ 완공 기념식 연다

미국 내 세 번째 소녀상 세워져

Julie Go 기자 | 입력 : 2018/06/02 [04:12]

▲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평화의 소녀상' 주위로 나비공원이 조성 중이다. (사진: 소녀상건립위)    ©뉴스다임

 

애틀랜타시의 ‘평화의 소녀상 건립위원회’는 오는 28일 소녀상 건립 1주년 및 나비공원 완공 기념식을 브룩헤이븐시 블랙번 공원에서 개최한다.


애틀랜타 평화의 소녀상을 중심으로 조성되고 있는 나비정원은 현재 공사가 한창이며 브룩헤이븐시 블랙번 공원 내에 소녀상이 세워진 장소를 중심으로 나비 모양의 꽃밭을 조성하고 있다.

 

소녀상 건립위측은 나비정원이 완공과 더불어 건립 1주년 기념행사를 이 정원에서 실시할 예정이라고 한다.
 
한편, 애틀랜타 소녀상은 캘리포니아주 글렌데일 시립공원과 미시간주 사우스필드 한인 문화회관에 이어 미국에서 3번째이며, 남부에는 최초로 지난해 6월 세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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