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래시장의 화려한 부활…원주 미로예술시장

박원빈 기자 | 기사입력 2018/06/19 [11:04]

재래시장의 화려한 부활…원주 미로예술시장

박원빈 기자 | 입력 : 2018/06/19 [11:04]

▲ 원주 미로예술시장     © 뉴스다임 박원빈 기자

▲ 원주 미로예술시장     © 뉴스다임 박원빈 기자

▲ 원주 미로예술시장     © 뉴스다임 박원빈 기자

▲ 원주 미로예술시장 골목미술관     © 뉴스다임 박원빈 기자

▲ 원주 미로예술시장의 다양한 상점들     © 뉴스다임 박원빈 기자

▲ 원주 미로예술시장에서 판매하는 악세사리들     © 뉴스다임 박원빈 기자

▲ 원주 미로예술시장에서 판매하는 상품들     © 뉴스다임 박원빈 기자

▲ 원주 미로예술시장에서 판매하는 상품들     © 뉴스다임 박원빈 기자

▲ 원주 미로예술시장의 인테리어     © 뉴스다임 박원빈 기자

▲ 원주 미로예술시장 상점들     © 뉴스다임 박원빈 기자

▲ 원주 미로예술시장 상점     © 뉴스다임 박원빈 기자

▲ 원주 미로예술시장 상점들     © 뉴스다임 박원빈 기자

▲ 원주 미로예술시장     © 뉴스다임 박원빈 기자

▲ 원주 미로예술시장에서 판매하는 프리저브드 꽃     © 뉴스다임 박원빈 기자

 

미로예술시장은 원주 중앙시장 2층에 위치해 있다. 시장 이름 ‘미로’에서 알 수 있듯이 골목 골목이 마치 미로와도 같은 것이 특징이다.  

 

본래 원주 중앙시장은 1950년대 생성돼 중부 영서권을 아우르는 대표 시장이었다. 그러나 1992년, 화재와 IMF로 재건축이 무산되고 대형마트, 인터넷쇼핑몰의 등장으로 침체기를 겪게 된다.

 

그러다 2013년 ‘예술로 연주하는 중앙시장’ 레지던시 사업을 진행하며 시장 2층에 청년 예술가들이 모여들기 시작했다. 

 

이후 다양한 공방과 갤러리, 카페, 맛집 등 청년 상인들이 운영하는 가게들이 들어오면서 시장 내에 공연, 전시회, 벼룩시장 등이 열렸다.

 

청년 창업공간으로 재탄생하게 된 미로예술시장은 2015년, 문화관광형시장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미로시장을 찾는 주간 일일 방문객은 400~500명, 주말 방문객은 2000여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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