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는 지난달 5일 대입제도 개편안에 대한 공론화 범위를 확정한 이후 13일 16:00시 부터 방송통신대학교 서울지역대학 대강당에서 공론화 미포함 과제 논의를 위한 대입정책포럼을 개최했다.

확정된 공론화의 범위는 '학생 선발 방법의 비율'과 '수능평가 방법'이다.

공론화 범위 미포함 및 교육부 결정 통보 사항은 '학생부종합전형 공정성 제고 중 투명성 제고', '수능 과목 구조', 그리고 '기타(대학별 고사 및 수능 EBS 연계율 등)'이다.

대통령 직속 국가교육회의는 공론화 범위 미포함 및 교육부 결정 통보사항의 경우 기술적 전문적 성격이 강한 이유로 공론화 범위에서 제외시켰다.

포럼의 발제문과 토론문은 이후 교육부 누리집과 온교육에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교육부 누리집 홈페이지 www.moe.go.kr

온교육 홈페이지 www.moe.go.kr/onedu.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