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등 선진국 기대수명, 감소 추세

Julie Go 기자 | 기사입력 2018/08/19 [07:54]

미국 등 선진국 기대수명, 감소 추세

Julie Go 기자 | 입력 : 2018/08/19 [07:54]

▲미국인의 기대수명이 남성 76.4세, 여성 81.4세로 감소하고 있다. (사진.구글 프리이미지)    © 뉴스다임


미국 등 선진국 국민의 기대수명이 수십 년 만에 처음으로 감소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정확한 원인은 규명되지 않았지만 약물 오남용, 환경 오염 등이 생명을 단축하는 요인으로 꼽혔다.


미국 대학의 연구진이 18개 고소득 국가의 2014∼2016년 기준 기대수명을 추정한 결과가 최근 발간된 학술지 '영국의학저널'에 실렸다.


‘제시카 호’ USC교수와 ‘애런 헨디’ 프린스턴대 교수의 이번 연구에서 조사 대상 국가들의 2014~2015년 평균 기대수명이 여성 0.21년, 남성 0.18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경우 남녀 모두 기대수명이 18개국 가운데 가장 짧았다. 2016년 기준 미국의 기대수명은 남성 76.4세, 여성 81.4세였다. 영국의 기대수명은 남성 79.04세, 여성 82.72세를 기록했다.


기대수명이 줄어든 나라들은 오스트리아, 벨기에, 캐나다, 핀란드,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네덜란드, 포르투갈, 스페인, 스웨덴, 스위스, 미국, 영국 등 14개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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