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오염'으로 전세계 평균수명 1년 이상 줄어

최현주 기자 | 기사입력 2018/08/31 [18:47]

'대기오염'으로 전세계 평균수명 1년 이상 줄어

최현주 기자 | 입력 : 2018/08/31 [18:47]

지난달 27일 외신 보도에 의하면 과학자들이 처음으로 대기 오염이 인간의 수명에 끼치는 영향을 분석했다고 보도했다. 이 연구에서는 초미세먼지로 인해 인간의 수명이 1년 이상 단축됐다고 전한다. 

 

8월 22일 미국 UPI통신에 발표 한 보고서에 따르면 텍사스 대학(University of Texas)의 조수아 앱트(Joshua Apte)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은 전세계 185개국의 초미세먼지 분포를 관찰, 이를 국민 평균수수명과의 연관성을 추측해냈다.

 

앱트 교수는 기자회견에서 "대기오염이 지구 인구의 평균수명을 어떻게 단축시키는 지를 체계적으로 확인함으로써, 대기오염이 인간생존에 매우 큰 영향을 준다는 것을 발견했다”며 “전 세계적으로 봤을 때 인류의 줄어든 수명은 약 1년”이라고 발표했다.

 

또한 "대부분 아시아 국가들의 대기오염이 사망에 이르게 하는 위험이 아니라면 60세인 사람이 85세 이상 살 가능성은 15~ 20%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초미세먼지는 폐에 들어갈 수 있는 미립자 물질로서 폐질환, 심장질환, 뇌졸중 및 암과 같은 다양한 질병을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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