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진원, 인도네시아 국민들과 아픔 나눠

‘2018 인도네시아 K-콘텐츠 엑스포’서 추모 자리 마련해

박원빈 기자 | 기사입력 2018/10/08 [20:44]

콘진원, 인도네시아 국민들과 아픔 나눠

‘2018 인도네시아 K-콘텐츠 엑스포’서 추모 자리 마련해

박원빈 기자 | 입력 : 2018/10/08 [20:44]

▲ 지난 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꼬따 까사블랑카 몰(Kota Kasablanka Mall)에서 열린 ‘2018 인도네시아 K-콘텐츠 엑스포’ 행사장에서 한국콘텐츠진흥원 김영준 원장(사진 우측)이 인도네시아 적십자에 구호 성금 5,000달러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 : 콘진원)     © 뉴스다임


한국콘텐츠진흥원이 강진과 쓰나미로 큰 피해를 겪은 인도네시아 국민들과 아픔을 함께 나눴다.

 

한콘진 김영준 원장은 지난 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꼬따 까사블랑카 몰(Kota Kasablanka Mall)에서 열린 ‘2018 인도네시아 K-콘텐츠 엑스포’ 행사장에서 인도네시아 적십자에 구호 성금 5,000달러를 기부했다.

 

김영준 원장은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인도네시아 국민들을 위해 작게라도 도움이 되고 싶다”며 “한‧인니 수교 45주년을 맞아 열리는 이번 행사가 인도네시아 국민들에게 위안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추모의 열기는 K-Pop 공연에서도 그대로 이어졌다. 하이라이트, 린, 러블리즈, K.A.R.D, 스누퍼 등 국내 인기 뮤지션이 출연한 이번 공연은 3천여 명의 관람객과 함께 강진과 쓰나미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묵념으로 시작했다.

 

드라마 ‘해를 품은 달’, ‘별에서 온 그대’ 등 OST로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큰 인기를 얻은 가수 린은 무대에 앞서 “너무 가슴이 아프다. 제 노래가 작은 위안이 되길 바란다”며 관객들과 함께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 지난 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꼬따 까사블랑카 몰(Kota Kasablanka Mall)에서 열린 ‘2018 인도네시아 K-콘텐츠 엑스포’ 행사장을 현지 관람객들이 가득 메웠다. (사진제공 : 콘진원)     © 뉴스다임

 

한편, 이번 ‘2018 인도네시아 K-콘텐츠 엑스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인도네시아 창조경제위원회 주최, 한국콘텐츠진흥원 주관으로 지난 4일부터 나흘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됐다. 

 

공동 주최인 인도네시아 정부 측 요청 아래 예정대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한‧인니 수교 45주년을 기념한 교류의 자리로, 국내 콘텐츠 및 화장품 47개사와 현지 기업 109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비즈니스 상담회, K-콘텐츠·뷰티·상품·관광·한복 등의 전시 체험, 태권도·커버댄스·넌버벌 퍼포먼스 이벤트, K-Pop 콘서트 등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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