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다양한 행사 열려

박원빈 기자 | 기사입력 2018/10/11 [14:38]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다양한 행사 열려

박원빈 기자 | 입력 : 2018/10/11 [14:38]

▲ 지난 4일 진행된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사진제공 : 부산국제영화제 사무국)     © 뉴스다임

▲ 지난 4일 진행된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사진제공 : 부산국제영화제 사무국)     © 뉴스다임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지난 4일 개막을 시작으로 현재까지도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무엇보다 지난 3년 정치적 문제로 침체국면이 있었는데 전부 극복했으며 새로운 도약을 할 수 있는 청사진을 새로 그릴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또한, 지난 주말 태풍 콩레이가 한반도에 상륙했지만 갑작스런 태풍의 습격에도 부산국제영화제는 영화팬들을 위한 다수의 행사를 준비했다. 

 

▲ 지난 9일에 부산영화의전당에서 진행한 오픈토크 (사진제공 : 부산국제영화제 사무국)     © 뉴스다임

 

올해는 ‘커뮤니티 BIFF’라는 특별한 행사를 마련했다. 영화의 전당을 중심으로 이뤄졌던 영화제 행사 일부를 영화제의 태동지인 중구 남포동과 광복동으로 옮기기 위해서다. 커뮤니티 BIFF에서는 일반 시민부터 영화를 꿈꾸는 학도들까지 모두 즐길 수 있도록 폭넓은 주제의 행사가 열린다. 

 

지난 9일까지 매일 낮 12시부터 10시까지 시민 체험 행사 ‘해피투게더’ 코너를 진행했다. ‘해피투게더’ 행사는 비프 FM2018 이동형 방송 스튜디오에서 생방송으로 진행하는 시민 참여형 라디오 방송 프로그램이다. 축제의 현장에서 부산 시민과 영화계 인사, 명사 등이 직접 참여했다.

 

▲ 평일인 9일 화요일에도 해운대 비프빌리지에는 많은 사람들이 부산국제영화제를 보기 위해 방문했다.     © 뉴스다임 박원빈 기자

 

시민사회 커뮤니티와 손잡고 동호인을 발굴하는 ‘커뮤니티 시네마’도 주말부터 시작됐다. 영화제는 전국의 다양한 공동체, 소모임을 발굴하고 지원한다는 계획 하에 해당 코너를 만들었다. 커뮤니티가 보고 싶은 영화를 주문하고 게스트를 초청하는 등 기획 운영을 직접 했다. 

 

▲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 영화 '뷰티풀 데이즈' 출연진과 윤재호 감독 (사진제공 : 부산국제영화제 사무국)     © 뉴스다임

 

올해 개막작에는 윤재호 감독의 '뷰티풀 데이즈'가 선정됐다. 폐막작은 영화 '취권'으로 국내 팬들의 사랑을 받은 원화평 감독의 신작 '엽문외전' 이다. 개막작 ‘뷰티풀데이즈’ 는 탈북 여성의 삶을 조명한 작품으로 배우 이나영의 복귀작이다.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3일까지 진행되며 세계 79개국 323편이 상영된다. 월드프리미어 작품은 115편(장편 85편, 단편 30편), 인터내셔널 프리미어는 25편(장편 24편, 단편 1편)을 선보인다.

 

영화의 전당,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CGV 센텀시티, 메가박스 해운대 등에서 이들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10일 동안 20여만 명의 관객이 관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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