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백산에 '산양 6개체' 비공개 방사

김규아 기자 | 기사입력 2018/11/01 [11:23]

소백산에 '산양 6개체' 비공개 방사

김규아 기자 | 입력 : 2018/11/01 [11:23]

백두대간 산양 생태축 복원을 위한 산양의 유전적 다양성 향상과 개체군 형성을 위해 강원도 양구 산양증식복원센터는 국립공원관리공단 종복원기술원과 함께 31일 소백산국립공원 남천계곡 일원(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에서 비공개로 산양을 방사한다.

 

▲     © 뉴스다임

 

산양은 천연기념물 제217호로 지정된 희귀동물이다. 오늘 방사되는 개체는 암컷 3개체와 수컷 3개체 등 총 6개체이며, 이 가운데 양구 산양증식복원센터가 보호하던 개체는 4개체, 종복원기술원은 2개체다. 양구 산양증식복원센터의 4개체는 4년생 암컷과 2년생 암컷, 3년생 수컷 2개체 등이다.

 

방사지로 소백산국립공원 남천계곡 일원이 선정된 것은 소백산국립공원이 백두대간 중부권 산양 복원사업 추진을 위한 거점지역으로서 태백산과 월악산을 연결하고 있고, 남천계곡이 산양 서식의 최적 조건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2016년 남천계곡에서 산양의 실체가 확인되기도 했고, 지난해 방사된 산양이 안정적으로 서식하고 있어 기존에 서식하고 있는 산양과 자연스럽게 동화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돼 이뤄졌다.

 

▲      © 뉴스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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