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가 울창한 '경주의 삼릉'

박인수 기자 | 기사입력 2018/11/30 [23:31]

소나무가 울창한 '경주의 삼릉'

박인수 기자 | 입력 : 2018/11/30 [23:31]

▲ 경주 남산의 삼릉 소나무숲     © 뉴스다임 박인수 기자

 

▲ 경주 남산의 삼릉 소나무숲     ©뉴스다임 박인수 기자


경주 IC를 들어서면 10여 분 거리에 남산을 찾을 수 있다. 남산에는 40여 개 골짜기에 산재한 100여 곳의 절터와 60여 구의 석불, 40여 기의 탑이 있어 하루 혹은 반나절에 다 볼 수는 없다.

 

경주 신라문화원이 1993년 제작한 지도에는 남산 순례 길만 70개를 잡아놓았는데, 남산을 처음 오르는 사람은 어느 길을 택해야 할지 마음 정하기가 쉽지 않다.

 

그 중 삼불사 입구에서 언양 쪽으로 약 450m 지나면 울창한 소나무 숲이 보이는데, 여기서부터 삼릉계곡이 시작된다.

 

아달라왕과 신덕왕, 경명왕의 능으로 추정되는 세 왕릉이 계곡 입구에 있어 삼릉계곡이라 불린다. 이 삼릉을 둘러싸고 있는 소나무들로 숲을 이루고 있고, 하늘로 솟은 소나무들이 웅장함을 자아내고 있다. 

 

인위적으로 정돈된 느낌이 들지 않고 특별히 정해진 길이 없음에도 소나무 사이를 거닐 수 있어 더욱 운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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