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윤모 장관, 원전 전반적 안전점검 위해 고리현장 방문

최초 해체원전, 신규 건설원전 및 신규 가동전원전 현장

박원빈 기자 | 기사입력 2018/12/04 [09:07]

성윤모 장관, 원전 전반적 안전점검 위해 고리현장 방문

최초 해체원전, 신규 건설원전 및 신규 가동전원전 현장

박원빈 기자 | 입력 : 2018/12/04 [09:07]

▲ 성윤모 산업통산자원부 장관(뉴스다임 자료사진)    ©뉴스다임 박원빈 기자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지난 3일 고리 원전 지역을 방문해 최초 해체원전인 고리 1호기, 신규 건설 중인 신고리 5‧6호기, 신규 가동전 원전인 신고리 4호기 현장의 안전상황을 점검하고 협력사, 지역주민 간담회를 진행했다. 

 

금번 방문은 에너지 전환정책의 주무부처 장관으로서 원전 안전을 종합 점검하고, 원전해체 준비상황도 확인하기 위해 이뤄졌다.

 

성 장관은 ▲고리 1호기가 신성장동력인 원전해체산업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신고리 5·6호기는 안전하고 차질없이 계획된 일정대로 건설을 완료할 수 있도록, ▲신고리 4호기는 안전조치를 철저히 하여 규제기관 승인 이후 바로 시운전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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