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이정미 "연동형 비례대표제 결단하라"

오경애 기자 | 기사입력 2018/12/11 [16:18]

손학규·이정미 "연동형 비례대표제 결단하라"

오경애 기자 | 입력 : 2018/12/11 [16:18]

 

▲ 단식 농성 6일째인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     © 뉴스다임

 

▲ 단식 농성을 하고 있는 정의당 이정미 대표   © 뉴스다임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와 정의당 이정미 대표가 오늘(11일)로, 6일째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에서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을 촉구하는 무기한 단식농성을 벌이고 있다.

 

로텐더홀에서 바른미래당과 민주평화당, 정의당 야3당은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을 향해 내년도 예산안 확정을 밀실야합으로 규탄하며 연동형 비례대표제 결단을 주장하는 농성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여야가 12월 임시국회를 여는데 의견을 같이 하면서 연동형 비례대표제가 최대 쟁점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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