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3월부터 미국에서 대량살상용 총기 개조부품 '범프스탁'의 사용이 금지된다.
매튜 휘터커 법무장관 대행은 지난 18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이에 따라 범프스탁을 부착한 총기는 불법무기로 분류돼 규제를 받는다.
범프스탁은 반자동 소총을 마치 자동소총처럼 개조하는 도구로, 범프스탁을 결합하면 1분당 400∼800발을 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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