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7주년 이봉창 의사 의거 기념식 열려

박원빈 기자 | 기사입력 2019/01/07 [10:20]

제87주년 이봉창 의사 의거 기념식 열려

박원빈 기자 | 입력 : 2019/01/07 [10:20]

국가보훈처는 일제에 심장부인 동경에서 일왕 히로히토에게 폭탄을 투척해 한민족의 자존과 독립 의지를 만천하에 알린 이봉창 의사의 의거를 기리는 ‘제87주년 이봉창의사 의거 기념식’이 오는 8일 오전 11시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사)이봉창의사기념사업회 주관으로 열린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은 오진영 서울지방보훈청장, 독립운동 관련 단체 대표와 광복회원, 시민, 학생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사 및 국민의례, 이봉창의사 약사 보고, 식사(式辭) 및 기념사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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