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서 가장 청렴한 나라는?

Julie Go 기자 | 기사입력 2019/02/28 [06:00]

세계서 가장 청렴한 나라는?

Julie Go 기자 | 입력 : 2019/02/28 [06:00]

 
NPR은 지난달 29일자에 국제투명성기구(TI)가 발표한 세계 180개국 부패정도를  비교측정하는 부패인식지수(CPI)조사를 보도했다.


국제투명기구는 국회의원이 휴가비를 본인이 내지 않고 타인이나 다른 회사 혹은 외국 돈으로 지불하거나 선거운동 비용이나 헙찬금 미신고 등이 불투명성의 좋은 예라고 지적했다.

 

덴마크와 뉴질랜드는 청렴도 점수 100점 만점에 88, 87점을 각각 얻어 지구상 가장 청렴한 국가 1위와 2위에 나란히 올랐다.

 

3위는 85점을 얻은 핀란드·싱가포르·스웨덴·스위스·7위는 84점의 노르웨이, 8위는 82점의 네덜란드, 9위에는 81점의 캐나다, 룩셈부르그 11위는 80점을 얻은 영국과 독일이 차지했다.

 

이밖에 아시아의 1위 싱가포르(85점)에 이어 홍콩(76점), 일본(73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국은 57점을 받아 45위를 차지했다.

 

전년보다 3점이 올라 국가 순위는 여섯 계단 상승했다. 그러나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6개국 가운데서는 30위로 여전히 ‘하위권’에 머물렀다.

 

미국은 22위로 부패인식 지수항목서 6단계 떨어졌고 영국은 브렉시트 이후 공공부문 업무처리 투명성에서 밀려 11위를 기록하고 있다며 공공분야 업무처리시 직권남용이나 위법행위를 지나치거나 눈감아주는 등의 안주에 대한 경고라고 시민운동 관계자들은 말했다.

 

특히 영국이 유럽연합 탈퇴후 각종 규제나 허가조건을 완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올 수 있어 우려가 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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