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민 절반가량 '비상금 40만원도 없다'

Julie Go 기자 | 기사입력 2019/02/28 [06:18]

미,국민 절반가량 '비상금 40만원도 없다'

Julie Go 기자 | 입력 : 2019/02/28 [06:18]

 

와싱턴포스트는 21일자에 미국 국민 10명 중 4명은 당장 급하게 사용해야 할 비상금 400달러(약 40만원)가 없다고 전했다. 또한 미국민의 현 저축률은 6%로 금융 위기 이후 최저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연방 준비은행 (Fed)에 따르면 성인 10명 중 4명이 예기치 못하게 써야 할 비상금이 없으며 이들은 자금을 얻기 위해 물건을 팔거나 돈을 빌려야 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1970년 저축률이 두 자릿수였던 시기가 있었던 반면 현재 2008년 금융 위기 이후 최저 수준인 6%를 기록했다.  

 
지난 25일부터 3월 2일까지 진행되는 아메리카 세이브 위크(America Saves Week)는 전미소비자연맹에 의해 운영되며 비영리 단체 및 금융 기관의 도움으로 국민이 저축하고 부채를 줄이며 미래의 자산을 위해 투자하도록 권장하는 주간이다.   


아메리카 세이브의 대변인인 캐럴 카플란은 “인생은 예기치 않은 재정적 긴급 사태로 가득 차 있다”며 “자동차가 고장 나거나, 냉장고가 갑자기 멈추거나, 가족이 아프거나 한 긴급 사태에 우리는 파산하지 않고 우리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해 긴급 상황 대비해야 한다. 인생에는 많은 스트레스가 있지만, 비상금을 갖고 있는 것은 스트레스를 덜어주고 재정적으로 우리를 보호한다”고 말했다.   


금융 전문가들은 비상금 없이 빚을 계속 값을 경우, 비상사태가 일어나면 빚이 계속 증가할 수 있으므로 빚이 있더라도 최소 1000달러(약 100만원)의 비상 자금을 가지고 있는 방법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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