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주 오스틴에 본사를 둔 이 회사는 완전 자동화된 로봇이 커피 머신을 갖추고 전문 바리스타 3~4명이 할 일을 해낸다.
브리고 앱을 이용해 주문하면 커피 샷의 숫자, 들어가는 시럽이나 온도까지 정할 수 있어 12가지 메뉴의 냉온음료를 간편하게 주문할 수 있다.
현재까지 8대의 로봇 카페가 오스틴 공항, 델 컴퓨터 등 텍사스 인근에 설치돼 있고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에는 5월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브리고 카페는 공항, 오피스 빌딩 등에 가로 세로가 각 3m, 1.2m 공간이면 설치할 수 있으며 특히 앱으로 주문하고 바로 픽업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뉴스다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WORLD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