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 가고 싶은 '꽃보다 아름다운 섬' 7선

노진환 기자 | 기사입력 2019/04/08 [08:03]

봄에 가고 싶은 '꽃보다 아름다운 섬' 7선

노진환 기자 | 입력 : 2019/04/08 [08:03]

해양수산부는 봄을 맞아 아름다운 꽃과 해안 절경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봄에 가고 싶은, 꽃보다 아름다운 섬’ 7선을 선정했다. 봄꽃의 대표주자인 벚꽃 외에도 동백꽃, 진달래, 수선화, 유채꽃 등을 바다 한 가운데에서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섬들을 찾아가 보자.
  


인천광역시 옹진군 자월도는 봄철에 해안가 도로를 따라 벚꽃이 만개해 사진 촬영은 물론 자전거를 타면서 벚꽃의 향기를 느끼기에 좋은 곳이다.
 
또한 낙조가 아름다운 장골해수욕장 감상, 조개잡이 체험, 국사봉 트래킹 등 즐길거리가 다양하고, 인천광역시가 지정한 자월도 대표음식인 섬마을 비빔밥도 맛볼 수 있다.
  
충남 보령시 외연도에서는 우리나라 남서부도서의 식물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천연기념물 136호 ‘상록수림’을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도 봉화산 산책길을 따라 핀 새빨간 동백꽃과 함께 몽돌해변, 매바위, 병풍바위, 여인바위, 상투바위 등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하다.
  
여수시 하화도는 다도해 사이에 숨겨져 있는 섬으로, 아름다운 진달래꽃과 바다가 어우러진 한려해상의 비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특히, 도보여행(트레킹)을 즐길 수 있는 꽃섬길과 아름다운 풍광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큰 섬 전망대가 유명하다.
  
신안군 선도에서는 3월 말부터 4월 초까지 수선화 축제를 개최한다. 200만 송이의 수선화와 함께하는 축제 외에도 갯바위 낚시, 대덕산 및 범덕산 등산을 해볼 수 있고, 낙지와 감태요리를 맛볼 수 있다.
  
진도군 관매도에서는 매화꽃과 함께 드넓게 펼쳐진 유채꽃단지를 볼 수 있다.
 
오래된 전설과 이야기가 가득한 방아섬, 할미중드랭이굴, 하늘다리와 함께 만조 때 올라간 바닷물이 간조 때 자갈밭으로 떨어지는 서들바굴 폭포가 유명하다.
  

통영시 연대도는 다랭이꽃과 진달래가 유명하다. 이 섬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생태섬으로 에너지 제로화를 목표로 하고 있어 방문자 센터에서 다양한 친환경에너지 체험을 해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통영시 수우도는 한려수도의 푸른 바다를 바라보는 경치가 일품인 곳으로, 진달래, 동백꽃, 산벚꽃 등이 마을 벽화와 어우러진 풍경이 아름다운 곳이다. 은박산 등산과 암벽 등반이 가능해 등산객들이 방문하기에도 좋다. 
  
최준욱 해수부 해양정책실장은 “따뜻한 봄을 맞아 한적하고 여유롭게 꽃과 바다를 즐길 수 있는 섬들을 소개하니, 가족 연인과 함께 방문하셔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보시길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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