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두, 청년 맞춤형 온라인 소통창구 ‘민병두TV’ 시작

오경애 기자 | 기사입력 2019/06/09 [15:19]

민병두, 청년 맞춤형 온라인 소통창구 ‘민병두TV’ 시작

오경애 기자 | 입력 : 2019/06/09 [15:19]

- 청년층이 겪는 사회적 문제에 공감하고 대안 제시하는 ‘청년플랫폼’ 지향

- 온라인 정책쇼핑몰 ‘민몰(MinMall)’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 구성

- AI 스피커 이용한 접근시스템 구축, 평소 혁신에 대한 열망을 현실로 옮겨

 

 

 

▲ 더불어민주당 민병두 의원(동대문을)이 유튜브 채널 ‘민병두TV’를 통해 청년층과 온라인 소통강화에 나섰다.    © 뉴스다임

 

더불어민주당 민병두 의원(동대문을)이 유튜브 채널 ‘민병두TV’를 통해 청년층과 온라인 소통강화에 나섰다.

 

‘민병두TV’는 청년들이 우리사회를 살아가며 마주하게 되는 현실적 어려움에 공감하고 그에 필요한 입법 및 정책개발을 기본정신으로 삼고 있으며, 이와 같은 취지를 담아낼 수 있는 온라인상의 청년플랫폼을 지향하고 있다.

 

현재 ‘민병두TV’는 온라인 정책쇼핑몰 ‘민몰’, 청년에게 직접 듣는 청년이야기 ‘나도 한마디’, 민병두가 전하는 이슈브리핑 ‘이슈두민병두’로 구성돼 있다. 특히 ‘민몰’의 경우 국회의원의 입법활동이라는 본질은 유지하되, 색다른 방식으로 이슈를 소개하고 풀어나간다.

 

‘민병두TV’는 청년과의 소통에 방점을 두고 있는 만큼 다루고 있는 주제 또한 현실적이다. ‘청년주거’, ‘청년 취·창업’, ‘윤창호법’, ‘데이트폭력방지법’ 등 청년들이 일상생활에서 실제로 겪고 있는 이야기들을 주로 다루고 있다.

 

한편, 민병두 의원의 유튜브 컨텐츠는 AI 스피커(네이버 클로바)를 통해서도 접할 수 있다. 평소 민병두 의원이 가지고 있던 혁신 마인드와 4차산업혁명에 대한 관심이 현실에 반영된 것으로, “병두이야기 시작해줘”라는 호출 명령을 통해 컨텐츠에 접근할 수 있다.

 

민병두 의원은 “사회구조적 문제로 인해 많은 청년들이 아픔을 겪고 있는 반면, 이를 경청하고 대안을 마련하기 위한 진지한 노력은 여전히 부족하다”고 지적하며, “유튜브 컨텐츠를 통해 청년들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적 대안을 함께 고민하며 대한민국이 ‘청년국가’, ‘미래국가’로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민병두TV’링크 : https://www.youtube.com/user/byungdusi/featu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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