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록 음악만 위한 페스티벌, ‘강원 락 페스티벌’ 첫 개최

국내·외 대표하는 록 뮤지션 라인업 구성

박원빈 기자 | 기사입력 2019/06/14 [11:13]

오직 록 음악만 위한 페스티벌, ‘강원 락 페스티벌’ 첫 개최

국내·외 대표하는 록 뮤지션 라인업 구성

박원빈 기자 | 입력 : 2019/06/14 [11:13]

▲ 강원락페스티벌2019 포스터     © 뉴스다임


오롯이 록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정통 락 페스티벌이 열린다. 강원도, 인제군, 케이인디음악협회가 후원하고 강원 락 페스티벌 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강원 락 페스티벌 2019’가 오는 8월 16일 ~18일 3일간 강원도 인제군 인제 잔디구장 및 소양강변 일대에서 열린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강원 락 페스티벌’은 점점 줄어들어가는 국내 락 페스티벌에 아쉬움을 느끼고, 다시 록 음악의 부흥을 이루자는 취지를 내세우고 있다. 개최 공지와 함께 공개된 포스터 역시 거친 분위기와 함께 록 음악 특유의 강인함과 강렬함을 나타내고 있어, 상세한 정보가 공개되기 전임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록 음악 매니아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강원 락 페스티벌 조직위원회는 개최 공지 안내문을 통해 “록 음악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은 그리 많지 않다. 심장을 두드리는 강렬한 음악과 아티스트들의 열정적인 공연, 함께 즐길 사람들, 그리고 모든 것을 수용할 수 있는 넓고 쾌적한 공간. 이 모든 것들이 어우러질 페스티벌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한, “강원 락 페스티벌은 단순한 페스티벌이 아니라, 전 세계 뮤지션들과 록을 사랑하는 젊음이 한데 어우러지는 교류의 공간이 되었으면 한다. 국내·외를 대표하는 록 뮤지션의 라인업 구성은 그 동안의 목마름을 해소시키기에 충분할 것”이라고 전해 강원 락 페스티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강원 락 페스티벌’이 열리는 강원도 인제군은 장엄한 대자연을 자랑하는 만큼 한여름에도 비교적 시원한 날씨를 느낄 수 있는 지역이다. 서울 및 수도권에서 2시간 이내에 도착 가능한 높은 접근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쾌적한 공간과 다양한 부대시설 또한 준비돼 있어 페스티벌 개최에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설악산, 소양강, 내린천 등 유명 관광자원이 많기 때문에, 페스티벌을 찾은 관객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는 휴가지로도 적합하다.

 

이와 관련해 최성기 인제군수는 “인제군이 이번 강원 락 페스티벌 개최를 통하여 대한 민국을 대표하는 뮤직 페스티벌 도시로 변모하여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한 성장 모멘텀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새로운 곳에서 처음 개최되는 ‘강원 락 페스티벌’이 어떤 모습으로 음악 팬들을 만족시킬 지 귀추가 주목된다. ‘강원 락 페스티벌’은 오는 24일 티켓 예매 오픈과 함께 1차 라인업을 발표할 예정이며, 이와 관련된 상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 용
포토뉴스
서귀포, 돌담 위로 저물어 가는 하루
1/3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