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주별 세번째로 많이 사용되는 언어 현황 [IPUMS 데이터]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25일 한국어가 앨라배마주에서 영어와 스패니시에 이어 세 번째로 사용 인구가 많은 언어가 됐다고 전했다.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센서스(인구조사) 통계를 인용해 한국어 사용 인구가 미 전역에 110만 4145명이며 이미 조지아주와 버지니아주에서도 3위의 언어로 자리매김했다고 덧붙였다.
현재 전국 50개 주와 워싱턴DC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언어는 영어이며, 이어 스페인어가 46개 주에서 영어에 이어 두 번째 많이 쓰이는 언어로 집계됐다. <저작권자 ⓒ 뉴스다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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