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한국어 쓰는 인구 늘어

Julie Go 기자 | 기사입력 2019/06/29 [09:32]

미, 한국어 쓰는 인구 늘어

Julie Go 기자 | 입력 : 2019/06/29 [09:32]

 

        *각 주별 세번째로 많이 사용되는 언어 현황 [IPUMS 데이터]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25일 한국어가 앨라배마주에서 영어와 스패니시에 이어 세 번째로 사용 인구가 많은 언어가 됐다고 전했다.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센서스(인구조사) 통계를 인용해 한국어 사용 인구가 미 전역에 110만 4145명이며 이미 조지아주와 버지니아주에서도 3위의 언어로 자리매김했다고 덧붙였다.

 

현재 전국 50개 주와 워싱턴DC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언어는 영어이며, 이어 스페인어가 46개 주에서 영어에 이어 두 번째 많이 쓰이는 언어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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