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 청소년 701명 모국 역사현장 다녀간다

Julie Go 기자 | 기사입력 2019/07/29 [12:31]

재외동포 청소년 701명 모국 역사현장 다녀간다

Julie Go 기자 | 입력 : 2019/07/29 [12:31]

▲ 지난 7월 18일 독립기념관을 방문한 1차 모국연수단  © 뉴스다임

 

‘2019 재외동포 중·고생 모국연수’가 59개국(한국 포함) 1,076명이 참가하는 가운데, 이달 17일부터 8월 6일까지 전국 12개 지역에서 2차례에 걸쳐 시행되고 있다.
 
이번 연수는 재외동포 701명과 국내 참가자 375명이 참가하며, 대구, 광주, 대전, 울산, 제주, 여수, 영천, 고양, 파주, 군산, 전주, 진안 등 전국 12개 지역에서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그 동안 참가자가 적었던 재일동포 중·고생 67명이 참가한다.


1차는 7.17(수)~23(화), 광주, 대구, 여수, 영천, 울산, 제주 (6박 7일), 2차는 7.31(수)~8.6(화), 고양, 파주, 군산, 대전, 전주, 진안 (6박 7일)에서 진행한다.
  
올해는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지난 100년을 돌아보고 다음 100년을 준비하기 위해, 차세대 청소년들의 비전과 네트워크 확보를 목적으로 역사현장 탐방과 모국의 도시·농어촌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1, 2차 모두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개회식 후 전국 12개 도시로 지역체험을 떠난다. 또한, 임진각에서 평화통일 프로세스의 현장 분위기를 체험하며 라비돌리조트(경기도 화성)에서 폐회식을 갖는다.


1차 연수에 참여했던 미국 참가자 피터 카치(15) 군은 “이번에 오길 너무 잘했다. 역사현장 뿐만 아니라 한국 학생들과 교류하고 한국학교 방문 및 홈스테이를 통해 한국에 대해 더 가깝게 느껴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우성 이사장은 “모국연수는 동포청소년 스스로가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데 매우 중요한 프로그램으로, 국내 청소년과의 교류를 통해 한민족 차세대 네트워크가 더욱 확대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는 제주특별자치도청과 (재)전라북도국제교류센터가 재외동포재단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캠프의 공동 주최기관으로 참여, 국내외 청소년간 교류가 더욱 활성화될 전망이라고 전한다.

 

(재외동포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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