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중고차, 인기 하락세..."매입이 꺼려진다"

정겨운 기자 | 기사입력 2019/08/21 [18:14]

일본중고차, 인기 하락세..."매입이 꺼려진다"

정겨운 기자 | 입력 : 2019/08/21 [18:14]

최근 국내외 정세에 따른 일본제품 불매운동이 중고차 시장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중고차 경매업체 헤이딜러가 6~8월까지 3개월에 걸쳐 일본 불매운동에 따른 중고차 시장의 인기도 변화를 분석한 결과, 렉서스 ES 300h, 닛산 알티마, 도요타 캠리 등 일본 대표 인기 차종들의 경매 입찰 딜러 수는 6월과 대비해 8월에 57% 하락했다.

 

▲ 출처: 헤이딜러     © 뉴스다임


헤이딜러가 발표한 구체적 자료에 따르면, 일본 중고차 1대 당 평균 입찰 딜러는 68.9명에서 76.6, 83.8명으로 크게 하락했다.

 

이는 2018BMW 화재사건 후 520d 평균 입찰 수 최저치인 4.8명 보다 더 낮은 수치다.

 

더불어 7일 헤이딜러 회원딜러 1444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도 90.3%의 중고차 딜러들이 불매운동으로 일본차 매입이 꺼려진다고 밝혔다.

 

헤이딜러는 일본 불매운동 여파가 7월에 이어 8월에도 중고차 시장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일본차의 중고차 시세가 추가적으로 하락할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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