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전 대통령 95세 ‘지미 카터' 지금도 사랑의 집 짓는다

Julie Go 기자 | 기사입력 2019/08/28 [09:51]

미 전 대통령 95세 ‘지미 카터' 지금도 사랑의 집 짓는다

Julie Go 기자 | 입력 : 2019/08/28 [09:51]

▲ 사랑의 집짓기 행사에 자원봉사 중인 '지미 카터' 미 전 대통령     사진: 구글프리이미지    © 뉴스다임

 

23일 애틀랜타 저널(AJC) 보도에 따르면 카터 전 대통령은 오는 10월 6일부터 11일까지 테네시주 내쉬빌에서 사랑의 집짓기 행사에 참여한다.


카터 전 대통령은 퇴임 후 국제 해비타트에서 펼치는 ‘사랑의 집짓기’ 운동의 하나인 지미카터 특별 건축사업(JCWP)에 전념해왔다. 


사랑의 집짓기(해비타트)는 무주택 서민의 주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1976년 설립된 비영리단체로 현재 전 세계 95개 국가에서 활동하고 있다.

 

카터 전 대통령은 1984년부터 참여해 14개 나라에서 4300여 명에게 도움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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