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호 태풍 '링링' 피해 속출

중부, 호남지역 5만 7000여 가구 정전·벼가 쓰러지거나 과일이 떨어지는 등 대형피해 입어

하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19/09/07 [18:45]

13호 태풍 '링링' 피해 속출

중부, 호남지역 5만 7000여 가구 정전·벼가 쓰러지거나 과일이 떨어지는 등 대형피해 입어

하선희 기자 | 입력 : 2019/09/07 [18:45]

제 13호 태풍 링링이 한반도를 가로지르며 막대한 피해를 입히고 있다. 7일 오후 4시 기준, 2명이 숨지고, 7명이 다치는 등의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전국에서 강풍으로 인해 떨어져 나간 구조물에 7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당했다. 재산피해도 상당했다. 지금까지 확인된 바에 의하면 민간시설 31곳, 공공시설 26곳 등 전국적으로 57곳에서 피해가 발생했다. 

 

중부, 호남 지역을 중심으로 5만 7000여 가구가 정전되고, 자라던 벼가 쓰러지거나 과일이 떨어지는 등 대형피해도 있었다.

 

▲ 태풍 링링으로 대추가 우수수 떨어졌다.    ©뉴스다임 하선희 기자

 

▲ 주워 맛을 보니 아직 익지 않아 단맛이 없다.  ©뉴스다임 하선희 기자

 

▲ 태풍에도 한 할머니가 대추를 줍고 있다.  © 하선희 기자

 

나무가 흔들리면서 나뭇가지가 꺾여 땅에 떨어지고, 떨어진 나뭇잎들이 바람의 방향에 따라 이리 저리 이동을 했다. 자리 잡고 있던 쓰레기통이 반대편으로 날아가고, 바람이 거세 사람들이 걸어다니기도 힘들 정도였다.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과 경기도, 강원도는 8일 자정과 오전 6시 사이에 비가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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