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정조대왕 능행차 재현 행사 이틀간 열린다

하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19/09/29 [23:28]

2019 정조대왕 능행차 재현 행사 이틀간 열린다

하선희 기자 | 입력 : 2019/09/29 [23:28]

 

정조대왕 능행차 재현행사가 서울과 수원, 화성에서 열린다.


    

정조대왕 능행차 재현행사가 5일에서 6일까지 서울과 수원, 화성에서 열린다.

 

을묘년 화성원행이라고도 불리는 정조대왕 능행차는, 정조대왕이 어머니 혜경궁 홍씨의 회갑을 기념하기 위해 을묘년(1795)29일부터 16일까지 총 8일간 진행한 대규모 행차를 말한다.

 

정조대왕 능행차는 1996년 수원시가 일부 수원구간의 재현을 시작하면서 2016년부터 서울시가 참여해 창덕궁에서 수원화성까지 구간을 재현했고, 2017년에는 화성시가 참여해 창덕궁에서 사도세자의 묘인 융릉까지 전 구간을 재현했다. 2018년부터 서울, 수원, 화성, 그리고 경기도에서도 행사에 공동으로 참여해 지자체 연합축제로 자리를 잡았다.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은 5일부터 6일까지 총 2일 간 서울시 창덕궁에서 수원을 지나 화성시 융릉까지 이어지며, 정조대왕의 지극한 효심을 바탕으로 효행을 권장하는 모습, 부국강병에 대한 철저한 의지와 노력, 또한 백성들의 삶을 이해하고 고통을 나누고자 했던 정조대왕의 애민사상과 효심을 재현하기 위해 다채로운 공연, 퍼레이드, 시민 참여·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선보인다.

 

▲정조대왕 능행차 재현 행사에서 배우 이필모가 정조대왕, 배우 김보연이 혜경국 홍씨 역을 맡았다.


올해 정조대왕 역으로 배우 이필모, 혜경궁 홍씨 역으로 배우 김보연과 현충공원부터 융건릉까지 행차를 함께 하고, 특별 에디션 기념품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 행사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행사 당일 서울과 수원, 화성 일부 구간은 교통통제로 교통 혼잡이 예상된다. 이에 통제구간 주변에 교통통제와 현수막 설치, 교통경찰, 모범운전자 등을 배치해 차량 우회 유도 등 교통관리를 실시하고 통제구간 내 버스 노선을 임시로 조정할 예정이다.

 

특히 서울시는 올해 역사와 축제분위기를 느낄 수 있게 행렬단에 시민 참여를 대폭 확대해 340명의 시민이 본행렬과 축제행렬 및 전국체전 100주년 성공기원 체전행렬에 참여한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능행차 행렬과 창덕궁, 세종대로사거리, 서울역 광장, 노들섬, 화성행궁, 융릉 등에서 배다리 시민체험, 먹거리 장터, 정조대왕 주제 전시관, 전통문화공연 등 다양한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마련해 시민 및 국내외 관광객에게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시간대 자세한 교통사항은 서울시의 경우 서울지방경찰청 및 서울시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www.spatic.go.kr topis.seoul.go.kr)를 통해 교통통제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수원시의 경우 수원시 홈페이지(www.suwon.go.kr) 및 수원문화재단(https://www.swcf.or.kr/), 화성시의 경우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www.hcf.or.kr), 2019 정조효문화제(http://www.hs-jeongjo.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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