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 원산지 표시 대상 수산물 확대

현행 12종서 다랑어·아귀·주꾸미 추가, 2020년 상반기부터 시행

고현아 기자 | 기사입력 2019/10/22 [15:26]

음식점 원산지 표시 대상 수산물 확대

현행 12종서 다랑어·아귀·주꾸미 추가, 2020년 상반기부터 시행

고현아 기자 | 입력 : 2019/10/22 [15:26]

음식점 원산지 표시 대상 수산물이 현행 12종에서 15종으로 확대된다.

 

해양수산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22일 국무회의에서 통과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음식점 원산지 표시 대상으로 추가된 수산물 3종은 다랑어, 아귀, 주꾸미로, 소비량과 수입량 및 전문 대중음식점이 많은 품목 중에서 최종 선정됐다.

 

이 시행령은 공포 후 6개월의 유예기간을 거쳐 2020년 상반기부터 시행된다. 시행시기는 음식점의 원산지 표시 게시판 등 준비기간과 음식점을 대상으로 한 홍보기간을 감안해 정했다.

 

현행 법률상 음식점에서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경우에는 5만 원 이상 1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원산지를 사실과 다르게 표시하는 경우에는 최대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병과될 수 있다.

 

황준성 해수부 유통정책과장은 “음식점 원산지 표시 대상 수산물 확대를 통해 소비자의 알 권리를 확보하는 것은 물론, 국내에서 유통·판매되는 수산물 안전에 대한 국민들의 신뢰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 용
음식점 원산지 표시 관련기사목록
포토뉴스
황매산 정상서 내려다보이는 풍경
1/3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