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관 휴대품 신고, 이젠 모바일로

일반여행자 대상, 인천공항 제2터미널서 25일부터 가능

노진환 기자 | 기사입력 2019/11/21 [16:14]

세관 휴대품 신고, 이젠 모바일로

일반여행자 대상, 인천공항 제2터미널서 25일부터 가능

노진환 기자 | 입력 : 2019/11/21 [16:14]

 

▲ 모바일 전자신고 이용 방법           사진: 관세청     © 뉴스다임


모바일 휴대품 전자신고를  25일부터 내국인 여행자까지 확대 시행한다.

 

관세청이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승무원을 대상으로 시범 실시하고 있는 모바일 휴대품 전자신고를 이같이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모든 여행자는 입국 시 휴대품신고서를 세관에 종이로 제출했으나, 앞으로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는 스마트폰을 통해 전자신고도 가능하게 됐다.

 

▲ 모바일 전자심사 전용게이트 'A구역'.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동·서편에 각 3대씩 총 6대가 설치돼 있다.        사진: 관세청   © 뉴스다임

 

관세청은 이번 모바일 전자신고 도입을 통해 여행자들이 기본정보를 반복해 입력하는 번거로움 없이 편리하게 휴대품 신고를 할 수 있으며, 혼잡시간대에 줄을 서서 대기하지 않고 모바일 전자신고 전용통로를 이용해 신속하게 입국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여행자가 휴대품 모바일 전자신고를 이용하려면 ‘모바일 관세청’ 앱을 내려받아 모바일 사이트(m.customs.go.kr)로 접속해 ‘여행자휴대품 신고등록’을 클릭한다. 성명·생년월일·여권번호·주소 등의 기본 인적사항을 입력 후, 여행내용·세관 신고내용 등을 입력하고 제출해 신고내용이 저장된 QR코드를 발급받아야 한다.

 

발급된 QR 코드를 모바일심사 전용 게이트에서 스캔하면 자동심사 후 결과에 따라 통과하거나, 세관직원의 안내를 받으면 된다.

 

관세청은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운영성과를 검토해 향후 타 공항 및 항만으로의 확대여부를 결정할 것"이라며, "자진신고 전용통로 개설 등 성실신고 문화 정착과 휴대품 신고서 간소화 등 여행자 불편해소를 위해 지속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 용
세관 휴대품 신고 모바일 전자신고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관련기사목록
포토뉴스
트렉터의 '해바라기 사랑'
1/5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