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내 유력 자동차 전문매체들이 ‘올해 최고의 SUV 브랜드’로 안전성과 신뢰성, 소비자들의 다양한 구매조건을 충족시킨 기아자동차의 ‘쏘렌토’, '텔루라이드’, ‘니로 하이 브리드’ 모델을 꼽았다.
지난달 20일 자동차 평가 전문매체인 ‘켈리 블루 북(Kelly Blue Book)’이 발표한 ‘2020 베스트 바이 어워즈’에서도 기아차가 ‘베스트 뉴 모델’과 ‘3열 미드사이즈 SUV’ 부문 2관왕을 차지하는 것과 함께 스타일, 주행능력, 혁신적인 인테리어 및 디자인 등 17개 카테고리 중 가장 권위 있는 ‘올해의 최고의 차’로 선정되는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 세계 자동차 제조업체들이 가장 선호하고 20년 넘게 그 권위를 자랑하는 ‘모토 트랜드(Motortrend)’도 지난달 19일 올해의 SUV에 기아의 ‘2020 텔루라이드’라는 이름을 올렸다.
텔루라이드가 넓고 편안한 승차감과 안전성, 효율성이 뛰어난 실용적인 차량으로 부각되면서 가족 단위의 소비자들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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