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임> 정주신 기자가 '독일 비스 순례 성당'을 다녀왔다. 비스 성당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한다.
독일 비스 순례 성당은 1983년에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
'채찍을 맞은 예수'에게 바쳐진 비스 순례 성당은 외관은 목가적인 분위기에 소박해 보이지만 내부에 들어서면 화려함과 아름다움에 탄성이 절로 나온다.
건축가 도미니쿠스 침머만의 작품으로 바바리안 로코코 양식의 걸작품이다.
1740년에 지어진 비스 성당은 성당의 소유자인 바이에른 주가 1050만 마르크가 넘는 비용을 들여 1985~1991년에 복원했다. 그 결과, 성당 건설 당시의 모습을 되찾았다.
해마다 이 성당을 찾는 순례자와 예술 애호가들은 100만 명이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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