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뉴스]빛의 벙커: 반 고흐

프랑스 몰입형 미디어아트...독특한 예술 경험할 수 있어

취재/장윤정 기자·영상편집/유진호 기자 | 기사입력 2020/02/06 [14:16]

[영상뉴스]빛의 벙커: 반 고흐

프랑스 몰입형 미디어아트...독특한 예술 경험할 수 있어

취재/장윤정 기자·영상편집/유진호 기자 | 입력 : 2020/02/06 [14:16]

 

 

제주 빛의 벙커에 한국에게 사랑받는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강렬한 삶과 작품이 최상의 몰입형 미디어아트로 다시 태어나 관객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아트디렉터 지안프랑코 이안누치(Gianfranco Iannuzzi)는 이 전시를 기획한 의도를 이렇게 밝혔다.

 

빈센트 반 고흐(1853 - 1890)는 그만의 독특한 삶과 작품 때문에 당대 가장 중요한 화가 중 한 사람으로 기억된다. 빛의 벙커의 이번 전시를 기획하면서 반 고흐의 독창적인 회화적 접근법을 그대로 표현하는 데에 심혈을 기울였다. 우리는 유화의 두께감과 색상이 주는 강렬함을 관람객에게 있는 그대로 전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반 고흐 작품만이 가진 독창적 특성이라 할 수 있는 붓 터치의 결단력과 유연한 라인에 초점을 맞추었다.

 

이번 반 고흐 전시는 감자 먹는 사람들(The Potato Eaters, 1885), 별이 빛나는 밤(Starry Night, 1889), 해바라기(Sunflowers, 1888)에서부터 아를의 반 고흐의 방(The Bedroom at Arles, 1889)에 이르기까지 격변을 거친 그의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대담한 색의 사용으로 그림에 독창성을 더한 반 고흐의 표현력과 강렬한 붓 터치를 벙커 벽면과 바닥을 통해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빛의 벙커의 이번 몰입형 전시에서는 반 고흐의 감성적이고 혼란에 가득 찬 시적인 내면세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빛과 그림자의 끊임없는 소용돌이를 감상할 수 있다.


주제별 여정은 반 고흐의 삶의 각 단계와 뉘넨(Neunen), 아를(Arles), 파리(Paris), 생레미 드 프로방스 (Saint Rémy de Provence), 그리고 오베르 쉬르 우아즈(Auvers-sur-Oise)에서의 그의 흔적을 따라 이루어진다.

 

관람객들은 반 고흐의 초기 작품에서부터 전성기에 완성된 작품까지, 그리고 풍경화와 야경에서부터 자화상과 정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반 고흐 작품의 정수를 접할 수 있다.

 

상영시간은 32분. 전시기간은 10월 25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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