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저금통이 쓰레기통을 안쓰럽게 바라보며 말했다. "난 사람들만이 귀하게 여기는 돈만 먹고 사는데 평생 사람들이 버린 쓰레기만 먹고 사는 넌 참 안됐구나." 쓰레기통이 돼지저금통에게 말했다. "나는 네가 더 안쓰러워. 나를 비울 때 배를 가르지는 않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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