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은 미국도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권에 곧 접어들 것이라고 CDC(미 질병예방센터)가 발표했다고 26일 보도했다.
현지시간 지난 25일 CDC의 질병 예방 및 호흡기 질환 소장으로 있는 낸시 메소니어(Dr.Nancy Messonier) 박사는 “미국이 우한 코로나의 영향을 ‘받을 건가?’의 문제가 아니라 ‘언제 받나’의 문제에 우리는 직면해 있다”라고 발표해 미국 본토는 안전할 것이라는 생각이 뒤집히고 있다.
메소니어 박사는 중국, 홍콩, 이란, 이탈리, 한국, 일본 등 세계 도처에서 창궐하고 있는 우한 코로나를 설명하며 우한 코로나가 미국 국경을 뚫으면 감염 지역 주민들은 사회 전반적으로 사회 활동이 달라지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중 15억 달러는 원활한 마스크 공급과 치료 프로그램에, 10억달러는 백신 개발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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