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정세균 국무총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재차 강조했다.
"한 사람의 방심이 다른 누군가에게는 회복할 수 없는 상처를 입히고 공동체를 무너뜨릴 수도 있다"며 "(개학 전날인) 4월 5일까지 정부는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에 나설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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