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박구리도 바쁘다

도심 공원서 둥지재료를 찾는 직박구리

이지은 기자 | 기사입력 2020/05/22 [16:26]

직박구리도 바쁘다

도심 공원서 둥지재료를 찾는 직박구리

이지은 기자 | 입력 : 2020/05/22 [16:26]

▲ 사람을 경계하며 나무옷에서 둥지의 재료를 뽑아가려고 하는 직박구리 © 뉴스다임 이지은 기자

 

▲ 사람을 더욱 경계하는 모습으로 멈춰 있다. 생각보다 쉽게 뽑아지지 않아서 매달려 열심히 노력을 하고 있다.  © 뉴스다임 이지은 기자

 

▲ 뽑는데 성공한 재료를 물고 있는 직박구리의 뒷모습.   ©뉴스다임 이지은 기자

 

도심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직박구리우는 소리도 요란하다. 날 때는 물결 형태로 오르내리며 날아간다.

예전에는 산에 가까워야 볼 수 있던 직박구리가 도심에서도 흔히 보인다.

 

그만큼 직박구리의 터전이 넓어져서인지 살아갈 산이 훼손되어 도심으로 이동을 한 것인지 알 수 없다.겨울이 되면 월동하기 위해 산에서 도심으로 내려온다.

 

그 시기에는 여러 마리에서 혹은 수십 마리의 직박구리들이 모여 함께 움직이는 것을 볼 수 있다직박구리의 소리는 찌이익~하는 요란한 소리도 있고 마치 노래하듯 운율이 있는 소리도 있다.

 

노래하듯 우는 소리를 들으면 마치 대화를 주거니 받거니 하는 것 같다흔한 새이자 사람들이 잘 알지 못한 새인 직박구리는 둥지를 지을 재료를 구하느라 바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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