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와 3개 구청이 국토교통부의 드론특별자유화구역 지정 공모에 나선다.
대전시와 3개 구청은 국토부가 추진 중인 ‘드론특구 지정 공모’에 공동 대응하기로 하고, 전략적 추진 및 향후 유기적 운영을 위해 드론특구 지정 공동 신청, 주민의견수렴 및 드론서비스 활용 추진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국토교통부가 올해 처음으로 지정하는 ‘드론특별자유화구역’에 도전해 미래유망산업인 드론산업을 대전의 대표산업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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