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72곳 하반기 공공주택 입주자 모집

서울양원·위례·평택고덕 등 임대형 신혼희망타운 최초 입주자 모집

고현아 기자 | 기사입력 2020/06/25 [22:40]

전국 172곳 하반기 공공주택 입주자 모집

서울양원·위례·평택고덕 등 임대형 신혼희망타운 최초 입주자 모집

고현아 기자 | 입력 : 2020/06/25 [22:40]

국토교통부는 공공임대, 공공지원민간임대, 공공분양을 포함한 ’20년 하반기 공공주택 입주자 모집 계획을 발표하고, 25일부터 연말까지 전국 총 172곳 68,022호의 공공주택에 대한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공공임대 및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의 경우 수도권에서 총 80곳 33,607호에 대한 입주자를 모집한다.

 

먼저, 위례, 평택고덕, 서울양원 신혼희망타운 내 공공임대주택 597호에 대한 입주자 모집을 25일부터 시작하며, 12월까지 총 7곳 1,511호의 신혼희망타운 내 공공임대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

 

임대형 신혼희망타운의 임대조건은 주변 시세의 80% 수준으로 공급하며, 입주자 자금사정에 따라 보증금과 월 임대료 간 조정도 가능하다.

 

지방권에서는 부산 기장의 임대형 신혼희망타운을 시작으로 총 60곳 13,389호에 대한 입주자를 모집한다.

 

공공분양의 경우 수도권에서 총 24곳 16,051호에 대한 입주자를, .  지방권에서는 총 8곳 4,975호에 대한 입주자를 모집한다.

 

지방권은 8월 충주호암을 시작으로 순차적 입주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건설형 공공임대주택 외에도 공공주택사업자가 민간주택을 매입 또는 임차하여 저렴하게 공급하는 매입·전세임대주택도 하반기에 2만호 이상 입주자 모집을 앞두고 있다.

 

매입임대주택은 전국 14,706호, 수도권 6,540호에 대한 입주자를 모집할 예정이며, 전세임대주택은 신혼부부 유형 4,600호에 대한 전국 수시모집이 지속될 예정이다.

 

분양형 신혼희망타운 및 공공임대주택의 입주자격 중 신혼부부의 입주자격은 현행 혼인 7년 이내의 신혼부부 또는 예비신혼부부로 정하고 있으나,  혼인기간과 관계없이 만 6세 이하의 자녀를 둔 가구까지 확대하기 위한 '공공주택 특별법 시행규칙'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

 

7월 27일까지 입법예고 완료 후 8월 개정 예정으로, 이후부터는 확대된 입주자격으로 입주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2020년 하반기 공공주택 입주자모집 일정과 상세 모집계획, 임대료, 입주자격 등 보다 자세한 정보는 마이홈포털(www.myhome.go.kr)을 참고하거나, 마이홈 전화상담실(1600-1004)에 문의하면 된다.

 

청약신청은 한국토지주택공사, 서울주택도시공사, 경기도시공사 등 공공주택사업자별 입주자모집 공고를 확인하여 누리집, 현장접수 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국토부 김정희 주거복지정책관은 “신혼부부를 위한 신혼희망타운, 청년을 위한 다양한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거주하실 수 있는 고령자복지주택, 산단근로자를 위한 산단형 행복주택 등 수요자 맞춤형 공공주택을 지속적으로 차질없이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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