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해역, 한눈에 예측·선제적으로 대응

해양경찰청, ‘해양경비기획단’ 신설

고현아 기자 | 기사입력 2020/07/21 [23:50]

우리 해역, 한눈에 예측·선제적으로 대응

해양경찰청, ‘해양경비기획단’ 신설

고현아 기자 | 입력 : 2020/07/21 [23:50]

해양경찰청이 우리 해역을 지키기 위해 해양경비기획단을 신설한다. 

 

해양경찰청에 따르면 해양경비기획단을 신설하고 ‘해양정보상황센터’를 열어 위성과 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광역 해양감시망 구축에 나선다.

 

광역 해양감시망은 육지의 약 4.5배 되는 광활한 우리 해역에서 발생하는 이상 징후를 감시, 예측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해양 관찰 체계를 의미한다.

 

해양경찰은 365일 바다를 지키고 있지만, 한정된 경비세력으로 대한민국 전 해역의 실시간 감시는 사실상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해양경찰청은 해양경비기획단을 신설하고 해양정보 상황센터를 개소해 총 7명의 경찰관 및 위성 전문가 2명이 근무하며, 인공위성·항공기 등을 활용해 경비 함정의 감시가 어려운 해역까지 빈틈없이 24시간 관찰하며 정보를 수집한다.

 

또한, 각종 해양 정보를 종합적으로 분석, 경비세력을 효율적으로 배치해 현장대응시간 단축 등의 대응이 가능한 전략적 해양경비를 펼쳐 국민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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