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기간, 북한산 등 도심 국립공원 3곳 '탐방객' 늘었다

정겨운 기자 | 기사입력 2020/07/29 [08:43]

코로나 기간, 북한산 등 도심 국립공원 3곳 '탐방객' 늘었다

정겨운 기자 | 입력 : 2020/07/29 [08:43]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올해 상반기 북한산, 계룡산, 치악산 등 도심권 국립공원 3곳의 탐방객 수가 전년에 비해 평균 약 21% 증가했다고 밝혔다.

 

북한산 탐방객 수는 올해 상반기 341만 명을 기록하며, 전년 276만 명 대비 23.5%가 증가했다.

 

계룡산은 전년 대비 15.6%, 치악산은 23.8%, 지리산도 4.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이들 국립공원 4곳을 데외한 국립공원 탐방객 수는 전년 대비 줄었다.

 

국립공원공단은 이러한 현상을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로 수도권의 경우 박물관, 미술관 등의 여가 시설 운영이 중지됐고 상대적으로 차량을 이용해가까운 도심권 국립공원으로 나들이를 가고 싶어하는 탐방객들의 수요가 늘어났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

 

한편, 국립공원공단은 직원, 자원봉사자 및 민간협력구조단 등이 탐방 거리두기 홍보활동(캠페인)을 전국 국립공원에서 올해 상반기 동안 3,229회 시행했다.

 

▲ 국립공원 탐방객 대상으로 거리두기 캠페인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국립공원공단  © 뉴스다임

 

특히 국립공원 탐방객을 대상으로 다른 사람과 2m 이상 거리두기, 탐방객 밀집장소(정상, 쉼터)에서 떨어져 앉기 및 오래 머물지 않기, 탐방로에서 우측으로 한 줄 통행하기,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등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행동수칙을 적극적으로 안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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