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 최초 헬기 '벨', 31년간 바다 누빈 후 퇴역

고현아 기자 | 기사입력 2020/07/30 [17:38]

해양경찰 최초 헬기 '벨', 31년간 바다 누빈 후 퇴역

고현아 기자 | 입력 : 2020/07/30 [17:38]

해양경찰청은 29일 전남 여수 해양경찰교육원에서 해양경찰 최초 헬기 ‘B-501’호기(모델명 BELL-412SP, 이하‘벨’) 퇴역식 및 전시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해양경찰이 1989년 9월 최초로 도입한 헬기인 '벨'은 수색구조, 해양경비 및 오염방제활동 등 다목적 임무를 수행했다.

 

▲ 해양경찰 헬기 '벨'이 퇴역 후 전시될 공간   사진제공 : 해양경찰청  © 뉴스다임

 

특히, 1993년 전북 해상에서 일어난 서해훼리호 침몰사고 수색 현장과 1995년 전남 해상에서 발생한 씨프린스호 해양오염사고 방제작업에 투입되는 등 해양경찰 역사와 함께했다.

 

이에 따라, 해양경찰청은 해양경찰 최초 헬기라는 상징성을 고려해, 퇴역 후 해양경찰교육원에 전시한다.

 

전시장 준공이 완료되면, 교육원 방문객이 직접 만져보고 조종석에 앉아 내부도 볼 수 있으며, 기념사진을 찍을 수도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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