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씨] 서울·경기와 강원·충청...돌풍과 천둥·번개 동반 '강한 비'

오경애 기자 | 기사입력 2020/08/09 [15:43]

[오늘날씨] 서울·경기와 강원·충청...돌풍과 천둥·번개 동반 '강한 비'

오경애 기자 | 입력 : 2020/08/09 [15:43]

오늘(9일)은 서해상에서 다가오는 발달한 비구름대의 영향으로 서울·경기도와 강원도, 충청도를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오겠으며, 남부지방은 오늘 낮 동안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으나, 경북북부와 남해안에는 산발적으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최근 많은 비가 내려 지반이 약해진 가운데, 다시 강한 비와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저지대와 농경지 침수, 산사태, 축대붕괴 등 비 피해가 없도록 유의하기 바란다.

 

자료제공: 기상청 날씨누리      © 뉴스다임

 

특히, 국지적으로 매우 강한 비가 내리면서 짧은 시간 동안에 계곡이나 하천물이 갑자기 불어날 수 있으니, 산간, 계곡 등의 야영객들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

 

기상청은 "중부지방에 많은 비가 예상되는 가운데 해안지역의 경우 만조 시기(중부서해안의 만조 시기: 06~10시, 18~22시)와 겹칠 경우 배수가 원활하지 못해 침수 피해가 우려되니,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경북내륙(대구, 경산), 제주도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이며, 오늘 낮 기온이 31도 이상 오르고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는 33도 이상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비구름대가 유입되는 서해상에는 돌풍과 천둥·번개가 치겠고 강한 바람과 높은 물결이 일겠다. 특히 제주먼바다는 오늘 오후부터 바람이 매우 강해지고 물결이 높아지겠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하고,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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