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비대면 가족 재난캠프...미션 수행하며 재난대처 학습

코로나19 재난 상황서 화상으로 서로 만나고 연결되는 가족캠프 운영

정의정 기자 | 기사입력 2020/08/11 [16:51]

서울시, 비대면 가족 재난캠프...미션 수행하며 재난대처 학습

코로나19 재난 상황서 화상으로 서로 만나고 연결되는 가족캠프 운영

정의정 기자 | 입력 : 2020/08/11 [16:51]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코로나19 상황을 슬기롭게 대처하는 방법을 배우는 '비대면 형식의 가족캠프'를 자치구 자원봉사센터와 운영한다. 각각의 캠프에는 자치구에서 거주 중인 10~15가족이 참석한다.

 

‘코로나19를 긍정적인 힘으로 이겨내자!’라는 주제의 비대면 캠프는 참가자들이 특정한 장소에 모이지 않고, 자택에서 온라인을 통해 재난 대처 방법을 배우고 여러 가지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미션은 각 지역의 봉사자들이 참가자들의 집 앞으로 배달한 미션키트를 활용해 가족 간 ‘코로나 블루’에 대처하는 심리방역 활동, 코로나19로 예민해진 주위 사람들과 갈등을 풀어가는 활동, 그리고 주변의 어려운 가게를 찾아가 착한소비를 하고 영세 상인을 응원하는 활동, 코로나19 예방물품 만들기 등으로 이루어진다.

 

▲ 토닥토닥 TALK TALK으로 이웃의 마음 위로해주기와 동네상권 살리기 위한 착한 소비 영수증   사진제공 : 서울시  © 뉴스다임

 

다양한 미션 수행을 통해 가족들은 ‘거리두기’로 지쳐있던 마음을 돌보는 동시에 서로 물리적으로 만날 수 없는 상황에서 이웃과 동네에서 함께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는 일상 속 실천 활동들을 알아갈 수 있다.

 

향후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비대면 재난 구호소 캠프 및 마을 속 재난학교 운영 등을 통해 시민들의 재난 대응 역량을 키우고 나아가 재난을 함께 이겨내는 시민들 간의 연대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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