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위기종 수염풍뎅이, 신규 서식지 발견

노진환 기자 | 기사입력 2020/08/12 [15:03]

멸종위기종 수염풍뎅이, 신규 서식지 발견

노진환 기자 | 입력 : 2020/08/12 [15:03]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은 최근 충북 청주시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인 수염풍뎅이의 신규 서식지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는 작년 9월부터 ‘멸종위기 야생생물 통합콜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7월 3일 통합콜센터로 접수된 제보를 바탕으로 수염풍뎅이의 신규 서식지를 확인했다.

 

▲ 멸종위기종 수염풍뎅이 모습    사진제공 : 국립생태원  © 뉴스다임

 

수염풍뎅이는 과거에는 서울특별시, 경기도 파주, 충남 논산, 제주도를 포함한 우리나라 전역에 서식했으나, 최근에는 하천개발 등으로 개체가 급감해 충남 논산과 부여에서만 서식이 확인되고 있다.

 

한편,  ‘멸종위기 야생생물 통합콜센터’는 유선전화(054-680-7272), 휴대전화(010-9765-7250), 이메일(jebo@nie.re.kr), 자연활동 공유체계(네이처링 미션, https://www.naturing.net/m/3458)를 통해 제보를 받고 있다.

 

박용목 국립생태원장은 “통합콜센터에 제보가 있어서 멸종위기 야생생물의 신규 서식지를 발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통합콜센터에 많은 제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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