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양과 향 독특한 고당도 포도 ‘스텔라’

노진환 기자 | 기사입력 2020/09/12 [22:17]

모양과 향 독특한 고당도 포도 ‘스텔라’

노진환 기자 | 입력 : 2020/09/12 [22:17]

농촌진흥청은 모양과 향이 독특한 고당도 포도 ‘스텔라’를 개발하고 품종 보급에 나선다.

 

▲ 스텔라 포도    사진제공 : 농촌진흥청  © 뉴스다임

‘스텔라’는 맛과 간편성 등을 중시하는 최근 포도 소비 경향을 반영해 만든 품종으로, 포도알 모양이 달걀을 거꾸로 세워놓은 것 같은 도란형으로 독특하고, 당도는 18.5브릭스(°Bx)로 청포도 ‘샤인머스켓’과 비슷하다.

 

다른 품종보다 산 함량이 약간 높아 새콤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특히 유기산 중 시키믹산(shikimic acid) 함량이 높아 체리 ‘좌등금’ 품종과 비슷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익는 시기는 9월 초이고, 껍질째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농진청은 ‘스텔라’ 보급을 위해 현재 경기, 충남, 전북 지역에서 시범 사업을 진행 중이고, 10개 업체를 통해 묘목을 판매하고 있다. 보급 문의는 과수과로 하면 된다.
 
아울러 재배 농업인, 유통 관계자, 소비자와 ‘스텔라’의 과실 특성과 재배 유의점을 공유할 수 있도록 비대면 평가회를 통해 영상자료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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