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역본부, 검역환경 변화 대응 '식물검역체계' 혁신

노진환 기자 | 기사입력 2020/09/15 [16:32]

검역본부, 검역환경 변화 대응 '식물검역체계' 혁신

노진환 기자 | 입력 : 2020/09/15 [16:32]

농림축산검역본부(이하 ‘검역본부’)는 최근 새로운 병해충 검출 증가, 병원체 신규 유전자 정보 발견 및 코로나19 상황 등 식물검역 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식물검역체계 혁신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검역본부는 변화하는 통상환경 및 검역여건에 맞춰 검역병해충 및 실험실 정밀검역 관리체계를 좀 더 과학적이고 효율적으로 개선 중이다.

 

이와 함께, 병해충 위험도가 낮은 수입식물을 서류검역대상으로 확대 지정하는 등 수요자 편익을 위한 검역 방법 개선을 추진 중이다.

 

또한, 코로나19 상황에서 차질 없는 농산물 수출을 위해 교역 상대국 검역관 방한 없이 비대면(Untact) 영상검역을 통해 수출을 추진하고, 수출입 시 식물검역증명서 사본 인정 및 전자식물검역증명서(ePhyto) 도입을 적극 추진 중이다.

 

안용덕 검역본부 식물검역부장은 "종합적인 식물검역체계 개선으로 정부와 검역 수요자 모두 윈윈(win-win)할 수 있는 시스템이 확립되어 식물검역의 신속·정확성을 높여 국민에게 신뢰받고 국민의 편익까지 고려하는 식물검역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식물검역 환경변화에 대응한 합리적인 식물병해충 위험관리체계와 수출입 식물검역방법 개선을 통해 안전한 농업환경 유지 및 농산물 수출 확대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검역 시스템, 수출입 식물검역, 병해충 관련기사목록

광고